《2 곱하기 3은 6》, 《2 곱하기 4는 8》… 책을 펼쳐들고 구구표를 외우는 아이들의 랑랑한 목소리가 울려오는듯 합니다. 조선화 《구구표》에 형상된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생동합니다. 작품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서 마음껏 배우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펼쳐보이고있습니다. 주체96(2007)년에 창작된 조선화 《구구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습니다. 현재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