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싣고, 기쁨을 싣고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 2층뻐스와 교통뻐스들로 하여 수도 평양의 거리가 한결 밝아졌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수단들은 지난해부터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도안대로 생산된 뻐스와 새 전차들입니다.
주체112(2023)년 11월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계획하였던 새형의 궤도, 무궤도전차들의 생산을 완료하고 시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지배인 김광진은 말합니다.
《지난해 11월 2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형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에 대한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해하시면서 빨리 운행을 시작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인 무궤도전차가 수도 평양의 얼굴이 되게 하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가르치심만해도 85건이나 됩니다.
지금까지 해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 도안대로 무궤도전차들을 생산해왔는데 이 과정을 보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시고 전차의 형태와 내부설계, 의장품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주시려고 기울이신 그 로고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지난해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는 현시기 수도시민들의 생활에서 가장 초보적이고 관건적인 문제들중의 하나는 려객운수문제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와 려객뻐스들의 출현으로 수도의 교통망은 더욱 발전되고 인민의 기쁨은 커가고있습니다.
오늘도 새 전차들과 뻐스들은 사랑을 싣고, 기쁨을 싣고 수도의 거리를 달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