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여일만에
2025년 2월 6일, 강동군병원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습니다. 착공을 선포한 그날로부터 280여일만에 강동군병원 준공식이 진행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인민들도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시려 한해에만도 여러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병원건설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습니다.
몸소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건설의 첫삽도 뜨시고 건설이 한창일 때에는 흙먼지 날리는 현장에까지 찾아오시여 병원이 빠른 시일안에 훌륭히 완공되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11월 19일 준공을 선포하는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인민들에게 아름답고 약동하는 삶을 안겨주고자 하는 우리의 투쟁은 이제 전면적이고도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변천에서 더 큰 변천에로 짚어가는 이 급속한 걸음은 필연코 온 나라가 전변되고 흥하는 원대한 리상에로 가닿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하는것이 우리의 리상대로 가는 표준속도이며 이는 온 나라의 실제적인 중흥이 가속되고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할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280여일만에 일떠선 강동군병원은 우리식 보건현대화의 급진적인 속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