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표제를 찾은 벗들을 환영합니다.
지난 6월 《조선의 소리》에서는 올해의 여섯번째 알아맞추기로 《조선에 대한 10가지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알아맞추기에는 도이췰란드의 안드레아스 훼쓸러와 마리오 아울호른, 미샤엘 린드너, 중국의 학귀상과 황효신, 에스빠냐의 빠울라 아르쏠라 까르모나를 비롯하여 많은 벗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보내온 우편들에서는 정확하고 풍부한 자료가 안받침된 답들을 찾기 위하여 기울인 커다란 성의와 노력들이 엿보였습니다. 벗들의 열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6월의 알아맞추기에서는 중국의 커닝과 왕예택 그리고 일본의 아오가제 나나가 찾은 답들이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럼 새 문제들을 제시하겠습니다.
1. 조선의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 어떤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있습니까?
2. 조선의 중등일반의무교육학제는 몇년입니까?
3. 조선의 동해명승을 3개이상 들어보십시오.
4. 조선의 정통무도는 무엇입니까?
5. 조선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작품을 3개이상 들어보십시오.
6. 조선의 첫 인공지구위성은 언제 발사되였으며 그 이름은 무엇입니까?
7. 조선에서 국가가 아이들을 위하여 세운 대표적건축물을 3개이상 찾아보십시오.
8. 조선사람들의 대표적인 기호음식을 3가지이상 들어보십시오.
9.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지방공업공장들이 새로 일떠선 시, 군들의 이름을 5개이상 찾아보십시오.
10. 조선의 체육선수들이 지난 6월에 국제경기들에서 거둔 성과는 무엇입니까?
《조선의 소리》홈페지에 실린 기사들을 참고하면 얼마든지 정확한 답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자신심을 가지고 노력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