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공화국창건의 나날에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새 조선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 이름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깃들어있습니다.
  주체34(1945)년 8월 조선이 일제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후 그이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이끄시면서 국호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야 한다고 명시하시였습니다.
  공화국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이 한창이던 주체37(1948)년 7월초 어느날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호제정과 관련하여 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는 헌법토의를 통하여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은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국호를 옳게 제정하자면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를 다같이 고려하여야 하며 어디까지나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한달후 공화국창건과 관련하여 국호문제와 국기, 국장제정문제가 토의되였습니다.
  국호문제에 대한 토의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미 명시하신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할데 대한 안이 절대다수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불순분자들이 국호에서 《인민》이라는 말을 빼자고 하는가 하면 《민주주의》라는 말도 빼자고 주장해나섰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호에서 《인민》을 빼자고 하는것은 극우익반동들이 주장하는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며 《민주주의》를 빼자는 주장은 우리 혁명발전의 현 단계의 임무를 옳게 인식하지 못한데서 나오는 매우 그릇된 주장이라고 일축해버리시였습니다.
  국호를 제정함에 있어서 철두철미 주체적립장, 인민적립장에 서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우리 나라의 국호는 우리 국가의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이 명백히 살아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되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며 우리 공화국의 국호는 무궁토록 빛을 뿌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