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소중한 열매
  우리의 소년단원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되고있습니다.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주는 사랑속에 소년단원들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수도 평양에 있는 모란봉구역 서흥소학교, 이 학교에도 자랑많은 소년단원들이 있습니다.
  3학년에 다니는 최송저학생은 뛰여난 문학적재능으로 하여 학교의 자랑으로 되고있습니다.

 

  유년기부터 일기쓰기를 정상화해온 최송저학생은 소학교에 입학한 후 담임교원의 지도속에 문학소녀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최송저학생에게 올해 자랑이 또 늘어났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끝까지 지켜주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시작품에 담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린것입니다. 
  올해에 조선소년단에 입단한 리소예학생은 좋은일하기에서 앞장에 서고있으며 선생님과 웃사람들을 존경하고 동무들을 사랑하는 모범학생으로 소년단원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학교의 제일 큰 자랑으로 되고있는 전위광학생, 그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 만나뵈웠습니다.



  남달리 기억력이 좋은 전위광학생은 일단 수학문제풀이에 들어가면 옳은 답을 찾을 때까지 제힘으로 꾸준히 노력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결실을 보고야 성차하며 그날 과제들은 꼭꼭 수행하는 좋은 품성을 지니고있습니다.
  소년단원들에 대한 많고많은 자랑, 그것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마련해준 소중한 열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