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청춘송가》와 더불어
  《청춘송가》는 우리 청년들모두가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하늘에 팔을 뻗치면 별인들 못따오랴
                            힘차게 발을 구르면 산악도 허물어지리
                            끝없는 자신심 넘쳐 우리 이름 청춘이여라
                            불패의 우리 당을 닮아 희망차다 청춘이여
  청년운동사적관 강사 림수경은 말합니다.
  《노래 <청춘송가>는 청년동맹 제9차대회장에서 처음 울려퍼졌습니다.
  그날은 2016년 8월 28일이였습니다. 대회 두번째날이면서 청년절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청년동맹 제9차대회와 청년절을 경축하여 노래 <청춘송가>를 보내주시였다는 발언과 함께 노래선창이 있었고 대회참가자들 모두가 합창하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대회를 앞두고 우리 청년들에게 무엇을 선물하실가 마음쓰시면서 이 노래를 완성시켜 보내주시였던것입니다.
  정말이지 노래의 구절구절은 그대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하늘같은 사랑이며 영원한 축복이였습니다.》
  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습니다.
  주체104(2015)년 4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이께서는 청년동맹사업에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청년동맹대회때마다 참가하시고 7차, 8차대회때에는 두분의 수령님들을 다같이 모시였다고 하시며 9차대회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청년동맹 제9차대회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청년동맹기발을 직접 수여해주시였으며 강령적인 연설도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대회를 경축하는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도 보아주시면서 조직성과 규률성, 예술성에 있어서 최고의 최고이며 만점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습니다.






 
  환희와 격정이 차넘치는속에 《청춘송가》의 노래소리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의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습니다.
                          향도의 태양 따르는 신념의 별이 되리
                          백두의 대업 받드는 억척의 기둥 되리라
                          영원히 승리만 알아 우리 이름 청춘이여라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빛발치라 청춘이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잊지 못할 청년동맹 제9차대회의 나날들을 되새겨주며 《청춘송가》는 청년들이 있는 그 어디에서나 높이 울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