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온천문화휴양지
휴양지에는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려관을 비롯하여 치료 및 료양구역들과 체육문화기지들, 편의봉사시설들이 꾸려져있습니다.


소나무림이 무성한 야산골짜기에서 용출되는 양덕온천은 예로부터 약리작용이 뛰여난것으로 소문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온천과 약수, 기후와 경치, 약초자원 등에 있어서 양덕은 아주 리상적인 자연치료지대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경관조건이 좋은 위치에 있는 려관1호동이며 체육운동기재들이 구비되여있는 려관2호동과 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마련된 려관3호동, 공원을 중심으로 이웃하고 서있는 려관 4, 5, 6호동, 산기슭에 별장마냥 아담하게 들어앉은 빠넬식숙소들이 휴양생들을 반기고있습니다.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에는 여러가지 약재들이 첨가된 온천욕수조들을 비롯하여 서로 다른 기능과 성분을 가진 수십개의 수조들이 있습니다.



소나무숲에서의 로천욕은 아침과 점심, 해질무렵과 밤으로 나누어 즐길수 있습니다.
야외온천장에서 가장 이채를 띠는것은 닭알삶는 터입니다. 70~80℃의 온천수에서 삶아낸 닭알은 참으로 별맛이라고 합니다.

양덕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온천에 몸을 잠그고 흰눈을 맞으며 눈덮인 산천경개를 바라보는 쾌감이야말로 겨울철 온천휴양의 특이한 매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스키운동뒤끝에 여러가지 온천욕을 하면 온갖 피로가 말끔히 가셔진다고 합니다.

휴양지의 중심에 있는 료양소에서는 온천과 감탕, 모래를 비롯한 자연치료수단들을 리용한 치료들에 수기치료, 물리치료, 체육치료 등을 결합하고 거기에 휴식과 식사료법까지 적절히 배합한 과학적이며 체계화된 의료봉사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또한 종합봉사소에서는 휴양생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하고있습니다.
휴양지의 곳곳마다에는 정각, 공원들이 꾸려져있습니다.
마를줄 모르는 온천수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