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십니다. 그이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군령도의 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습니다.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첫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습니다.
  그것은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아 인민군대를 앞장에 내세워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실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력사의 자욱이였습니다.
  그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하는것을 군건설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우신것을 비롯하여 혁명무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군건설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를 비롯한 전군적인 대회합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그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뚜렷한 리정표가 되도록 이끄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습니다.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인민군부대들의 실동훈련과 훈련경기들을 몸소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면서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준비시키시였습니다.
  무적의 군력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찾고찾으시며 뜨거운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였습니다.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군인들이 있어 최고사령관도 있다고 하시며 풍랑사나운 바다길에도, 험한 령길에도 결연히 나서신 그이이시였습니다.

















  병사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적들도 단매에 쓸어버릴수 있는 혁명강군으로 자라날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고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