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에 받은 박사학위
특히 그와 연구집단이 개발한 천연생물활성제는 농작물들의 환경견딜성, 빛합성능력을 높여줄뿐만아니라 병해충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으로 쓰입니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는 주체106(2017)년에 천연생물활성제를 세계적인 천연록색무공해유기복합비료로 공인하고 개발자들에게 발명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40여년세월 과학연구사업을 해오면서 유선옥선생은 전문가들로부터 여러차례 박사학위론문을 준비할데 대한 권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라의 농업생산을 늘이는데 도움이 되고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 되면 그만이라며 거듭 미루어왔습니다.

70살이 되는 올해 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그는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농업실천에서 절실히 해결을 기다리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