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철거된 집과 새로 생긴 주택구
  수도 평양의 호화주택구인 경루동에는 국가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이 살고있습니다.
  원래 이 호화주택구 자리에는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오래동안 리용하시던 저택이 있었습니다.







  주체110(2021)년 3월 25일, 바로 이날에 전국을 놀래우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도의 중심부를 돌아흐르는 보통강반을 따라 현대적이며 새로운 형식의 특색있는 강안다락식주택구가 건설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는 짧은 기간에 일떠섰습니다. 
  주택구건설을 직접 발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기간에 현지에만도 5차례나 나오시여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습니다.
  주체111(2022)년 4월 2일에는 훌륭하게 일떠선 주택구와 살림집내부를 돌아보시면서 이 지구에서 살다가 철거된 세대는 하나도 없다고, 철거되였다면 위대한 수령님의 저택뿐이라고, 이것은 우리 수령님께서 자신의 저택이 있던 자리에 호화주택을 지어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신것이나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치좋은 보통강반의 유서깊은 자리에 있는 경루동은 인민을 신성히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