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네르기로 얻는 실리
평양시안의 많은 단위들에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면서 전력수요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습니다.
그중에는 태양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그 덕을 보고있는 대성산샘물공장도 있습니다.
부원 김정국은 말합니다.
《현재 우리 공장에서 리용하고있는 태양빛전지판이 150여개정도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전기량이 시간당 수십kW나 되는데 우리는 한주일에 두번정도 정상적인 정비를 진행하면서 설비관리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축하였던 독립형태양빛발전체계를 계통병렬형으로 전환시켜 공장에서 필요한 전기의 많은 몫을 이 발전체계에 의거하고있으며 남은 전기를 국가전력망에 넣어주고있습니다.
우리는 발전체계의 발전효률을 더욱 높이고 설비의 보강사업을 더욱 잘 하여 나라의 전력생산을 늘이는데 더 잘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공장에서는 효과적인 발전체계로 사무실과 생산현장, 후생건물들의 조명과 업무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보장하고있습니다.
결과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적지 않은 실리를 얻고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단위에서 마음만 먹으면 큰 결실을 볼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자기 단위의 리익은 물론 나라에도 보탬을 줄수 있는 자연에네르기개발에 적극 뛰여들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