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근로자들
가정의 행복보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며 한 일터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려가는 애국편직물공장의 리진혁, 한옥경부부와 장태진, 김수림부부들입니다.

기계박사, 로동자발명가로 소문난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오순남작업반장은 설비관리에서 모범일뿐아니라 모든 작업반성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공훈기대공입니다.



《매일과 같이 도로관리를 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단란한 가정일보다 나라를 위하는 애국의 마음에 시안의 도로가 더 밝고 깨끗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평양방직기계공장의 조명남작업반장입니다.

《사람들이 평범한 로동자에 불과한 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동지라고 존경담아 부를 때마다 생각합니다. 로동자인 제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