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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건축기술의 선도자들
  생태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은 건설부문에서 《생태건축》, 《록색건축》기술을 산생시켜 인류문명의 새로운 발전을 펼치고있습니다.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백두산건축연구원에서 록색건축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습니다.





  실장 장수진은 말합니다.
  《우리 연구실은 나라의 록색건축을 발전시키고 이끌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의 건축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가치있는 설계안들을 창작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선 삼지연시의 건축물들 하나하나에는 이곳 설계원들의 사색과 열정이 깃들어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백두산기슭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건축물들을 창조한다는 긍지를 안고 이들은 설계도면에 찍는 점 하나, 긋는 선 하나에도 온갖 심혈을 쏟아부었습니다.
  백두밀림의 자연경치와 어울리면서 산간지대의 특성에 부합되는 건축물의 형성안을 설계작성하기 위해 수도 평양을 떠나 이들은 현지에서 낮과 밤을 이어갔습니다.
  이 나날에 삼지연에 흔한 부사를 리용하여 외벽의 보온성을 높이고 선진적인 무동력국부오수정화기술을 도입한 살림집들을 비롯하여 10여건의 가치있는 설계안들을 완성하게 되였습니다.







  오늘 수도 평양에 훌륭히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는 물론 김화군의 지방산업공장들에도 록색건축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바친 이들의 노력이 어려있습니다.
  올해 이들이 창작한 고층, 초고층살림집건축형성설계 《창공》은 제20차 5.21건축축전에서 우리 인민의 미학적요구에 맞게 설계된 훌륭한 형성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라의 건축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이런 미더운 건축가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모습은 더욱더 눈부시게 변모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