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수많은 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있습니다.
  수도 평양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화성지구 1단계살림집들이 련이어 일떠선데 이어 지금은 화성지구 2단계살림집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곳곳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새로 일떠서고있으며 검덕지구에는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광산도시가 형성되고있습니다.









  살림집건설만이 아닙니다.
  인민들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현대적인 병원들,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 기업소들도 도처에 일떠서고있습니다.















  인민을 위한 일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나쁘면 안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당과 국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해마다 우리 나라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있습니다.
   평양건설위원회 평진건설관리국 책임부원 장광남은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건설하고있는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우리 건설부문에서 자재와 로력타산을 하면서 송화거리건설계획을 당대회가 결정한 목표보다 낮게 세웠댔습니다.
  그것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방대한 공사이지만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매우 중대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무조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리고 몸소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에 나오시여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다고 하시면서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 우리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새 문명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할 우리의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한 일은 아무리 자금이 많이 들고 힘에 부친다고 하여도 무조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