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와 조선 - 뉴대
기쁨의 명절, 행복의 명절
  6월 1일은 국제아동절입니다. 1950년부터 전세계 진보적녀성들과 인민들은 해마다 이 날을 어린이들에게 질병과 고통, 무지와 몽매, 가난과 굶주림만을 가져다주는 제국주의반동정책과 자본주의의 온갖 악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투쟁의 날로 기념해오고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우리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은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맞이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 국가사업의 제일 첫자리에 놓이고 그에 아낌없는 투자가 돌려지고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일은 평화롭고 좋은 날에만 하는것이 아니라 어려울수록 더욱더 관심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국사중의 국사로 되고있습니다.
  최근년간에만도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국가부담으로 무상으로 공급할데 대한 내용을 담은 육아법이 채택되였으며 학생들의 필수용품생산과 관련한 중요조치들이 취해졌습니다.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돌려지는 나라의 혜택은 날이 갈수록 커만가고있습니다.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성천강구역 흥심유치원 원장 백리향은 말합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볼 때면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유치원만 놓고봐도 육아법이 채택된 이후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과 지능발달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되고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와 어린이들의 영양기준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것만 놓고보아도 어린이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우리 국가의 배려가 끝이 없다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우리 교양원들은 어린이들을 우리의 창창한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있는 지혜와 정열을 다바쳐 나갈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령도자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하나하나 마련되는 당과 정부의 정책들과 시책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훌륭한 성장을 담보하고있습니다. 하기에 6.1절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토록 랑랑하고 그들이 부르는 노래 행복의 메아리로 온 나라에 울려퍼지는것입니다.
  앞으로도 6.1절, 국제아동절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기쁨의 명절, 행복의 명절로 영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