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확의 길동무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 소장 배성남은 말합니다.
《농업부문관리정보체계, 농업과학기술보급체계를 비롯하여 농업생산의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람들을 개발하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들에 연구력량을 집중하고있습니다. 농업자원자료기지, 농업지표자료기지를 비롯하여 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대책하기 위한 방향에서 자료기지들을 부단히 갱신하고있습니다.》
이들이 새로 갱신한 《황금열매》는 농업부문에서 인기높은 정보기술제품으로 평가되고있습니다.
다수확을 이룩하려는 농업근로자들의 열의가 날로 높아지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람의 개발은 절실한 요구로 나섰습니다.
이 문제해결을 위해 연구집단은 지난 몇년간 전국의 많은 농장들을 편답하였습니다.
농장원들속에서 제기되는 의견들을 하나하나 종합하면서 이들은 프로그람의 기능을 새롭게 갱신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켰습니다.
고심어린 노력으로 마침내 《황금열매》프로그람은 과학기술봉사수단으로서의 기능을 훌륭히 갖추게 되였습니다.
새로 갱신된 프로그람은 농작물생육에 대한 예보자료뿐아니라 영농공정수행정형, 예상수확고판정정형 등 농업생산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료들을 제때에 봉사해주는것으로 하여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더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해 오늘도 이들은 탐구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