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환해진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디가나 모든 학생들이 새 교복을 산뜻하게 차려입고 학교에 가는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 대학생들이 입고다니는 교복들은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아주신 학생교복견본대로 지은것입니다.
2022년 1월 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입힐 새 교복견본들을 보아주시였습니다.
평양학생교복공장 기사장 박향심은 교복견본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정해주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전시된 학생교복견본들을 보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입힐 새 교복견본들을 잘 만들었다고, 우리 학생들이 이런 새 교복을 입고 나서면 학부형들도 좋아하고 온 나라가 환해질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 놓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그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교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앙에서 기능공을 비롯한 기술력량을 지방에 내보내여 기술전습을 조직하도록 하시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복을 공급하는 문제는 여러 당회의들에서도 중요의정으로 토의되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도처에는 학생교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속에 마련된 새 교복을 산뜻하게 입고나선 우리 학생들의 모습으로 하여 온 나라가 환해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