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대중의 정신력
  오곡백과 무르익던 2017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황해남도 과일군을 현지지도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군의 책임일군에게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많은 과일을 생산하느라 정말 수고들이 많았다고 치하하시였습니다.
  책임일군은 이상기후현상으로 가물과 고온현상이 지속되는속에서도 온 군이 떨쳐나 그 전해에 비해 사과를 정보당 근 6배나 수확하는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습니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과일군인민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주라고 이르시였습니다.
  신대과수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성과자료들을 게시한 직관판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며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과일풍작을 마련하느라고 수고한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을 모두 업어주고싶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저 빨갛게 익은 사과 한알한알에는 다 과일군인민들의 충성심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하시였습니다.





  사과밭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과일군일군들은 대중을 불러일으켜 올해의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과일대풍을 안아왔다고, 과일군의 경험은 우리 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강력을 높이 발휘한다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승전고를 높이 울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은 대중의 정신력이 큰 힘을 낳는다는 진리를 새겨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