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어떤 아이들인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2014년 5월 18일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시였을 때 남기신 화폭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병원으로 알려진 대성산종합병원은 인민군군인들을 위한 종합적인 치료기지입니다.
  하다면 사진속의 아이들은 어떻게 되여 대성산종합병원에 있게 되였는지? 이들은 과연 어떤 아이들인지?
  이들은 평안남도의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입니다.
  그때 원아들은 대성산종합병원에서 보양을 받고있었습니다.
  그해 2월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들의 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안남도의 육아원과 애육원에 몸이 허약한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습니다.
  이 일을 두고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그이께서는 대성산종합병원에 원아들을 입원시켜 보양시킬데 대한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던것입니다.
  그로부터 3개월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이 보고싶으시여 이곳을 찾으시였습니다.
  《아버지!》라고 소리쳐 부르며 품에 달려와 안기는 원아들을 한명한명 꼭 안아주시며 그이께서는 이들이 부르는 노래도 기쁨속에 들어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나서 그동안 건강상태들이 좋아졌다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이애들은 모두 로동당의 아들딸들이라고, 이애들의 얼굴에 부모없는 설음이 비끼지 않게 우리가 잘 돌봐주자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무릇 부모없는 아이들은 고아라는 외로움의 대명사로 불리웁니다.
  허나 우리 나라에는 부모잃은 아이는 있어도 부모없는 설음을 안고사는 아이는 없습니다.
  우리 원아들은 그 어떤 외로움도 모르고 오히려 남들이 부러워하는 행복만을 누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