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물시청실도 꾸려야 한다
우리 나라의 각지에는 소년궁전들이 훌륭히 꾸려져있습니다.
2019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강계시에 있는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였습니다.
궁전의 여러 소조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권도소조실에도 들리시였습니다. 태권도는 조선민족의 정통무도입니다.
이날 소조실에서 씩씩하게 태권도동작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그이께서는 태권도소조 소조원들의 자세가 만만치 않다고 환히 웃으시였습니다.
잠시후 일군들에게 태권도소조는 어데서 편집물을 보여주고있는가고 물으시였습니다.
소조원들에게 각종 편집물을 통해 전문기술에 대한 과학기술을 보급하여 그들의 안목을 높여주시려는 다심한 보살피심이 어린 물으심이였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궁전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면서 조선혁명박물관 강사 리정순은 말했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권도소조실에 태권도와 관련한 편집물을 보여주는 방이 따로 없고 소조실에서 TV로 보여준다는데 원래는 소조별로 모여앉아 편집물을 볼수 있는 시청실을 층마다 하나씩 꾸려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계속하시여 그 시청실에는 화면이 큰 TV를 설치하고 의자들도 놓아주어 소조원들이 시간제로, 일별로, 교대적으로 필요한 편집물들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소조원들의 훈련모습을 기쁨속에 보시는 그 순간에도 그들에게 모든 조건이 그야말로 그쯘히 갖추어진 과외교육교양기지를 안겨주시려 마음쓰신것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비록 크지 않은것이라 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