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와 조선 - 국제친선전람관
나무조각 《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14년 10월 10일 중국 산동웅사건축장식공정유한공사 리사장이 선물로 올린 나무조각 《여의》입니다.
  여의는 바라는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황련목으로 만든 공예품은 재질이 굳고 색갈이 황금색을 띠며 잘 부식되지 않아 오래동안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공예품의 머리부분에는 봉황새와 참대, 구름, 모란꽃이 그리고 몸체부분에는 학과 룡, 사자와 참대들이 형상되여있습니다.
  공예품의 크기는 높이 120cm, 너비 37cm입니다. 받침대를 포함한 선물의 높이는 180.7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