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의료집단

과장 리근철을 비롯한 과성원들은 지난 10여년간 세계적인 의학발전추세에 맞게 앞선 치료방법들을 림상에 도입하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꾸준히 벌려왔습니다.
지난시기 병원에서 복부외과령역의 암수술들은 수술시간도 오래고 또 수술후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는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제기되였습니다.
이러한 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과의 의료일군들은 수백차례의 끊임없는 론쟁과 협의, 동물실험과 모의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심어린 노력속에 이들은 2019년에 담관암의 외과적치료방법을 새롭게 확립하였습니다.
이에 토대하여 하부담도암에 대한 수술방법을 비롯하여 10여건의 새로운 암수술방법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종전에는 8~10시간이나 걸리던 수술시간을 5~6시간으로 줄이면서 안전하게 수술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도 련이어 완성하였습니다.

올해 이들은 담관암에 대한 취두십이지장절제술을 비롯하여 600여건의 수술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선진적인 의료기술성과들을 지방병원들에 널리 보급하여 의료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이는데도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전국보건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25>에서 이들이 내놓은 새로운 수술방법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 이들은 복부외과령역의 모든 수술들을 세계선진수준에로 끌어올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사색과 열정을 다바쳐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