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정점에 거듭 오르시여
마식령스키장은 강원도의 풍치수려한 천연산악지대에 있습니다.
스키장은 체육과 관광, 휴식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있습니다.
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건설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신 다음 아직 도로상태가 험하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해발높이 1 360여m나 되는 스키장정점을 향해 오르시였습니다.
승용차를 타시고 백수십개나 되는 아슬아슬한 산굽이들을 한굽이한굽이 돌아 스키장정점에 오르신 그이께서는 스키장을 바라보시며 지금도 경치가 좋지만 설경속에 잠긴 스키장은
더욱 멋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그해 12월 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였습니다.
조선혁명박물관 강사 동현옥은 마식령스키장의 10개의 스키주로는 대화봉정점에서 시작되는데 그 정점으로는 삭도를 타고 오르게 된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삭도인데 자신께서 먼저 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삭도에 앉으시여 정점까지 오르시면서 삭도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는듯 환히 웃으시였습니다.》
산세험한 스키장을 찾으시여 높은 정점에도 거듭 오르시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휴식터를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멀고 위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그이의 로고속에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서고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