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상실현에로 또 한번 비약하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2025년에
경제적리익이 아니라 인민의 복리를 위해
수도 평양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과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있었습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구획은 90여정보인데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교육, 보건시설들,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대건축군입니다.
1, 2단계에 비해 건축형식이 새롭고 특히 특색있는 봉사망들로 하여 이채로움과 발전상을 더해주고있습니다.




훌륭한 살림집을 무상으로 배정받고 근로자들은 나라의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해했습니다.
《이런 궁궐같은 네칸짜리 새집을 받을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보답해야겠는데…》
《1단계때에는 아들이 집을 받고 또 3단계때에는 딸이 받았으니 이 심정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우린 정말 나라를 위해서 한 일이 없습니다.》
《앞에 유치원이 있지, 주변에 봉사망들이 갖추어져있지, 정말 별천지에 온것같습니다.》
2월에 시작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완공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이 공사가 끝나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되게 됩니다.
2025년은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려는
지난 3년간 8만 7백여세대가 일떠선데 이어 2025년에도 수만세대의 농촌살림집이 완공됨으로써 온 한해 새집들이가 그칠새 없었습니다.
《
《새 가정을 이룬
《새집에 들어가보니 정말 멋있습니다.》




그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살림집건설이 단 한순간의 정체도 없이, 날이 갈수록 더욱 거창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이땅의 현실입니다.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
2025년의 중대한 성과는 보다 확대되고 진보한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년중에 착공하고 완공하여 인민들의 리상과 복리실현에서 자부할만한 결과를 이루어낸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추가적으로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정식 포함시킬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평양시에서는 강동군에 병원과 종합봉사소,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였습니다.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현대적인 병원과 함께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가 동시에 일떠서 강동군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동해기슭의 함경남도 락원군에는 바다가양식사업소와 해안지대특성이 살아나는 희한한 어촌마을이 190여일만에 솟아났습니다.
락원포의 전변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이 가져다주는 선진적인 발전면모와 인민의 행복상을 선명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이 현실이야말로
인민이 누리는 문명의 높이
2025년의 가장 큰 성과들중의 하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완공된것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자식들도 데리고 와서 야외물놀이장에 갔댔는데
《급강하물미끄럼대를 탔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또 타고싶습니다. 계속계속 타고싶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경관을 펼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준공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 그대로 변모되여가는 이땅에 세계일류급의 의료봉사기지도 솟아났습니다.
평양종합병원은 30개의 현대적인 수술장들로 이루어진 종합수술실을 가장 중요한 핵심시설로 하고있으며 구급과와 치료전문과를 비롯한 전문시설들과 학술토론회장, 지하주차장, 직승기착륙장을 비롯한 보장시설, 봉사시설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수한 치료환경과 선진수준의 의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평양종합병원이 개원함으로써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수 있게 되였습니다.



2025년의 방대한 건설사업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