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꽃병 《석과루루》

《석과루루》라는 말은 주렁진 열매라는 뜻을 담고있습니다. 이 꽃병은 베이징의 경태람도자기제작기술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일정한 량의 금속들을 배합하여 만든 경태람도자기는 중국에서 력대로 왕들과 귀족들만이 향유하던 물건이였다고 합니다.
꽃병의 앞면에는 탐스럽게 주렁진 포도송이들과 무성한 넝쿨, 잎사귀들이 그려져있고 받침대에는 《석과루루》라는 글이 중어로 씌여져있습니다.
꽃병의 뒤면에는 해와 달이 밝게 빛나는 조선에서 날마다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고있다는 내용의 시가 씌여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