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탄부가정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에는 석탄증산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한 탄부가정이 있습니다.
  탄광에서 감독원으로 일하고있는 강일학의 가정입니다.
  강일학은 수십년전 이곳 탄전에 첫발을 내짚은 그날부터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오늘까지 변함없는 한본새로 탄광일에 헌신하고있습니다.



  그에게는 모든것을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지론이 있습니다.
  이런 지론을 새기고 그는 탄광에 배치된 첫날부터 탄광일에 하루빨리 숙달하기 위해, 한t의 석탄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결과 한다하는 탄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석탄증산에 모든것을 다 바쳐 탄광이 자랑하는 혁신자로, 기술자로 성장하였습니다.
  그의 안해 홍봉선녀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압축기운전공시절부터 탄광의 혁신자로 이름날린 그는 년로보장나이를 가까이하는 오늘도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을 새기고 세 자식모두를 훌륭히 키워 탄전에 세웠습니다.
  어렵고 힘든 탄전에 자식 하나라도 더 세우고 한삽의 석탄이라도 더 캐면 그만큼 나라의 석탄산이 높아지게 된다는 불같은 일념을 안고있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아들과 두 딸들을 탄전에 세우고도 그는 탄광에서 일잘하는 혁신자들을 며느리로, 사위들로 맞아들이였습니다.
  부모와 자식들은 물론 맏사위와 며느리, 둘째사위모두가 혁신자들인 탄부일가를 두고 사람들은 애국자가정이라고 정답게 부릅니다.
  애국과 헌신을 변함없는 가풍으로 이어가고있는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의 탄부가정, 비록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하고 소박한 가정이지만 로동이 곧 영예로, 보람으로 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