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중국 심양과 단동,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이란, 인디아, 캄보쟈, 쿠웨이트, 타이,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웨리예,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체스꼬,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알제리, 에짚트,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4월 8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경축모임, 영화감상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부,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각국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위인상을 담은 영화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윁남외무성 부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인민의 자유와 행복, 사회주의위업의 힘찬 전진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은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들을 이겨내며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부강조국건설에 분투하고있다.
  조선인민이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해 열렬히 축하한다.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와 인디아사회주의통일중심당(공산주의),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인사들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강대한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시고 그것을 실천으로 증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혁명가, 자주정치의 원로이신 어버이수령님께 탄생일에 즈음하여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그들은 반제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하는 조선이야말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조선이 외세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시종일관 선차적힘을 넣고있는데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이 보다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타이조선친선의원단 성원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 그 어떤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는 조선의 모습은 주석의 혁명사상의 정당성, 그이께서 건설하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립증하였다, 위인의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지금 많은 나라가 《세계화》의 동란속에서 출로를 찾기 위해 조선의 정치방식을 연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민족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우리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으로, 세계정치원로로 호칭하고 김일성주석께서 계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인류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불세출의 위인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벨라루씨정부 부수상과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도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사상의 창시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세인이 공인하는 희세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 조선의 백승의 요인은 대대로 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모시였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선대수령들께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반드시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조선인민의 복리와 번영을 위한 길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과 스웨리예의 공산당,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핀란드조선협회 성원들은 절세위인의 조국해방업적, 전승업적을 격찬하고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에 전생애를 바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진정한 혁명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시다, 그이의 혁명생애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귀감으로 된다고 피력하였다.
  그들은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한 거창한 대작전을 펼치시여 훌륭한 살림집들을 마련해주시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주택들이 곳곳에 일떠서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 세상에 전무후무한 희한한 현실은 오직 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다고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이딸리아공산당 총비서,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은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조선식사회주의강화발전에 바쳐진 거룩한 생애이다,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자주와 진보에로 나아가는 세계인민들에게 있어서 영원한 투쟁의 기치로 된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에짚트나쎄르아랍민주당 위원장,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장 등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은 세계적인 전략국가로,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이야말로 자주성이 강한 나라, 일심단결의 나라이다고 하면서 그들은 해마다 수십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것만 보아도 조선의 잠재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로동당과 정부는 인민을 위한 정말 좋은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한다고 찬양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남아프리카공산당을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 인사들은 아프리카나라들을 적극 도와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정치원로,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인민적인 정책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는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 브라질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과 베네수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도 오늘날의 조선은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자주강국, 정치군사강국의 존엄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눈부시게 변모되는 조선의 기적적인 현실이 정말이지 놀랍고 부럽다,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