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의 간부들 5.1절을 맞이한 근로자들을 축하격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과감한 분발력과 진함없는 애국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온 나라 인민들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근로하는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 로동의 보람과 희열을 느끼며 국가의 줄기찬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가는 근로자들의 긍지와 랑만이 5.1절을 맞이한 방방곡곡에,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나래치는 전구마다에 넘쳐났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일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각지 공장, 기업소 등에 나가 명절을 맞이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각급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국가과학원,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강동종합온실농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기적과 위훈창조의 전위에서 분투하고있는 혁신자들을 만나 고무격려해주었다.
그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일터마다에 깨끗한 량심을 묻어가는 혁신자들의 헌신의 자욱은 강국의 굳건한 초석을 이루고 대중의 애국심과 경쟁심을 분발시키는 말없는 교양으로,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언제나 집단적혁신운동의 기수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갈것을 당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를 관람하였다.
전면적국가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길에 바쳐가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삶과 공적을 값높이 빛내여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과 전세대들의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이어 우리 당, 우리 국가를 온넋을 다해 받들어갈 불같은 지향이 분출된 기동예술선동대공연들도 명절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눈부신 평양번영기의 장엄한 한페지를 또다시 장식하게 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인민경제 여러 단위를 찾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모든 근로자들이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당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5.1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며 각지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강국건설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를 배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