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관계부문, 련합기업소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지배인 렴정호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종업원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위투사로 키우며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열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어로공들의 사업과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련합기업소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높이 받들고 수산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신포물고기통졸임공장의 개건현대화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어로공들에 대한 후방보장에서 진일보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수산물생산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