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전국적으로 올해 봄철식수기간에 2억 수천만그루의 나무심기 진행

  우리 나라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봄철식수기간에 2억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안남도에서 면밀한 준비밑에 나무심기를 전개하여 실적을 올리였다.
  평안북도의 시, 군들에서는 앞선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이고 공정별작업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사름률보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나갔다.
  개성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방공업원료림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산림개조와 지방공업원료림조성에 필요한 경제적가치가 있는 나무를 많이 심기 위한 계획을 시달하고 집행해나갔다.
  평양시, 황해남도, 함경북도에서 새로 일떠선 농촌마을들의 원림록화를 위한 나무심기가 추진되였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기상기후조건과 토양상태, 나무들의 공생관계를 따져가면서 경제적으로나 관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나무를 많이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