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 심화
보건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 일군들은 선진의료기술과 경험, 현대의학의 발전추세에 맞는 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계획을 단계별로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고있다.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는 각이한 병증세와 긴급상황에 따르는 구급치료대책들을 전습생들에게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환자치료사업에 적극 인입시킴으로써 그들이 림상실천을 통하여 필요한 의료기술과 경험을 습득하게 하고있다.
또한 환자협의와 기술강의들에 참가하여 유능한 의료일군들과 의견도 공유하면서 진단의 신속성, 치료대책의 정확성을 보장할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도록 하고있다.
김만유병원과 고려의학종합병원에서는 지방의료일군들의 시야를 넓혀주는데 목적을 두고 종합적인 현대의료설비들에 대한 구체적인 표상과 운영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전문과별로 전습내용을 구체화하였다.
전습생들을 산부인과, 소아과령역에서 나서는 각이한 장기계통질병들의 역학과 림상경과, 림상증상 및 치료방법들에 정통시키는 사업이 평양산원, 옥류아동병원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류경안과종합병원과 류경치과병원에서도 시, 군병원의료일군들의 의료수준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들을 적극 강구하면서 기술전습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