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높은 농기계생산에 주력
농기계발전전략과 단계별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강하게 내밀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한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계급이 질제고를 틀어쥐고 새 제품개발과 생산활성화를 다그치고있다.
과학기술력제고에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 관점을 지닌 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올해에 들어와 여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도입되여 생산에서 은을 내고있다.
기술발전과와 륜전기계연구분소에서는 설계도면에 철저히 준하여 공정별작업순차를 명백히 정해주고 생산된 제품들이 모든 기술적지표에 도달하도록 공정지도를 과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높이 시작품직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120hp뜨락또르와 경사지용뜨락또르생산에 필요한 부분품의 가공 및 조립을 빠른 기일에 결속하였다.
설비들의 정상운영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는 규격품직장, 소재직장 등에서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끌어올리면서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성과적실행을 담보해나갈 일념안고 새형의 벼수확기제작에서도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