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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참가자들 만경대방문, 여러곳 참관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청사에 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체득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등을 찾은 그들은 항일의 혈전만리, 전화의 불바다를 헤치며 혁명선렬들이 창조한 충실성의 전통, 위대한 승리전통을 길이 빛내여갈 맹세를 가다듬었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의 참관길은 청년운동사적관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시고 소년단원들의 성장의 걸음걸음을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전국소년과학환상모형 및 창안품전시회-2025》를 참관하면서 소년발명가, 소년박사가 될 꿈과 포부를 간직하였으며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에서 흥미진진한 자연의 세계, 동물들의 세계를 통하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식의 폭을 넓혀나갔다.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의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한 그들은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문수물놀이장,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문화휴식터들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였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수도 평양에서 뜻깊게 경축하며 한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즐거운 나날을 보낸 경축행사참가자들은 학습과 조직생활을 더 잘하고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여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계승자,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준비해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