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학에서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설비들을 개발완성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이 여러 대학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해당 단위 일군들은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지방공업발전과 인민생활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심을 두고 연구를 심화시키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지방중흥의 실체로 솟아오르는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설비들을
설비들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대학의 연구집단은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성능높은 진공포장기를 제작하였으며 생산에 드는 원가도 훨씬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평안북도 구장군, 황해북도 연탄군 등에 나간 연구사들은 식료공장들의 각종 설비운영과 통합생산체계완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풀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 사업도 힘껏 도와주었다.
평양기계대학에서 세계적인 추세에 부합되면서도 철저히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사탕생산용당액농축기 등을 설계로부터 설비조립에 이르기까지 자체의 힘으로 완성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탐구전을 힘있게 벌려 훌륭히 만들어냈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도 피복제품생산의 최량화, 최적화에 의한 원가저하와 질제고에 이바지하는 기술지도서를 작성한 연구성과가 생산실천에서 은을 낼수 있게 각지 옷공장들에 도입하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