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전승절에 즈음하여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우리의 전승세대를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에 백승의 초석을 고인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로 값높이 내세워주는 위대한 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속에 전쟁로병들의 삶과 위훈이 온 나라의 존경과 영예의 단상에서 끝없이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혁명적명절인 전승 72돐을 맞으며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시는 다심하신 사랑과 배려에는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체현한 전쟁로병들이 건강장수하여 긍지높고 보람찬 인생을 누려가기 바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려깊은 진정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정중히 전달되였다.
전쟁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앉아만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이 되고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하시며 한량없는 사랑으로 생의 활력을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로병들과 가족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전쟁로병들은 자신들을 혁명의 귀중한 선배로 내세워주시며 온 세상이 부러워할 행복과 영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쟁로병들은 전화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위대한 당을 따라 전면적부흥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오에 진함없는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더해주는 참된 교양자, 스승으로 한생을 빛내여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