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김일성주석 과 자력갱생》 진행,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
토론회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와 조선과의 친선협회 그리고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스위스, 스웨리예, 영국, 이슬란드, 에스빠냐, 흐르바쯔까, 쓰르비아를 비롯한 유럽과 여러 지역의 친선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각국의 친선단체조직들이 보내여온 축하편지들의 소개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자주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자력갱생으로 번영하는 국가건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으신
자력갱생은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근원임을 절감하신 주석께서는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독립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쓰라린 조선인민의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으시였다.
조선해방위업실현은 주석의 자력독립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며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를 자주, 자력으로 줄기차게 수놓아갈수 있게 한 발판으로, 도약대로 되였다.
보고자는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제가 청소한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하였을 때에도, 전후 페허우에 복구건설의 첫삽을 박을 때에도
그 힘은 전설속의 천리마를 떠올려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던 미제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었고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완수하는 비약의 년대를 낳았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안아왔다.
독창적인 경제건설로선을 천명하시고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주신
조선인민이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태여나지도 못하였을것이며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함께 조선의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
실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자력갱생은 항일의 나날에 창조된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백승의 기치이며 조선의 생명이고 존엄이다.
보고자는 오늘
자력부강, 자력번영이야말로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행정에서 철저히 구현되여온 참된 진로이라고 하면서 보고자는 자력으로 만난시련을 뚫고 헤치며 승리떨쳐온 나라, 자력으로 강대한 조선은 앞으로도 자기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계속 이어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의
그들은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조선인민의 견결한 자주정신, 드팀없는 자력갱생의 정신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지 못할것이다, 조선은 자력갱생의 원칙을 일관하게 고수하며 보다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또한
호소문은 머지않아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수놓으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 침략책동이 로골화되고 그로 하여 세계가 전쟁과 살륙의 동란속에 파묻혀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지만
자기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래일을 펼쳐나가는
호소문은
1.
경축월간 세계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은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진행하여
2.
3. 경축월간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활동들을 국제적범위에서 끊임없이 벌려나가도록 한다.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폭로규탄하기 위한 련대성활동들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국제적인 경축월간이 보다 앙양된 경축 및 련대성분위기로 들끓게 한다.
호소문은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