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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군들에서 지역적특색을 살린 농촌마을건설 추진

  각지의 농촌마을들이 지역적특색이 살아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되고있다.
  전국의 백수십개 시, 군, 구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는 새롭고 독특한 설계안에 준하여 수만세대의 살림집들이 일떠서고있으며 공공 및 생산건물건설공사도 다같이 진척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마을을 농촌살림집건설의 본보기로, 황해북도 은파군을 공공 및 생산건물건설의 본보기로 정한데 맞게 해당 지역들에서 시공의 질을 보장하도록 하고있다.
  지금 각지에서는 농촌살림집들과 함께 탁아유치원, 상점, 약국, 편의봉사시설 등을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