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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꽃송이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견결한 혁명신념을 지니고 건국의 초행길,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뚜렷한 생의 자욱을 남긴 선렬들의 숭고한 넋이 고이 간직되여있는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일편단심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의 자주독립과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그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유산과 혁명전통을 마련한 선렬들의 불멸할 공적을 돌이켜보며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반신상과 묘비앞에 꽃송이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당과 정부, 군부의 지도간부들을 비롯한 전체 참가자들은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불굴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투쟁에서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