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총련조직과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총련조직과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중앙상임간사회,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중앙상임리사회를 비롯한 총련의 중앙단체들과 산하조직들, 조선신보사, 조선통신사, 학우서방, 금강산가극단, 동해상사주식회사, 금강보험주식회사, 조일경제교류촉진회 등 사업체들 그리고 총련의 각 지방본부들, 조선대학교와 각급 재일조선학교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축전들은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을 맞으며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공화국을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축전들은 지적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식민지망국노의 피눈물로 엮어진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 주체조선의 탄생을 알리는 세기적사변이였다고 축전들은 격찬하였다.
축전들은 오늘도 재일동포들은 참다운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영예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고있다고 밝혔다.
지금 재일동포들의 가슴은 조국해방 80돐 경축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위대한 강국을 위하여, 후손만대 길이 빛날 사랑하는 우리 국가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계속 굴함없이 우리앞의 도전들을 이겨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되새기며 비록 일본땅에 살아도 영원히 번영하는 조국과 운명을 같이 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축전들은 피력하였다.
축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강대한 조국이 있고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 조국과 더불어 총련의 위력을 백배로 발휘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친히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결성 80돐까지의 10년간을 새로운 투쟁기로 정하고 결성세대가 창조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한치의 드팀없이 계승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나갈것이라고 축전들은 강조하였다.
축전들은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