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수백점의 산업미술도안 창작
지방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황해북도의 산업미술창작가들이 지방공업발전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도산업미술국에서는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들을 창작할 목표밑에 협의회, 합평회를 정상적으로 조직하고 련관단위들과의 기술교류를 강화하고있다.
이곳 창작가들은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창발적인 의견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수백점의 다양한 산업미술도안들을 창작하였다.
은파군과 연탄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의 제품마다에는 지역의 특색이 살아나고 단위의 얼굴이 비낀 상표도안, 제품형태도안들을 창작하기 위해 바친 이들의 진취적인 사색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들고 곡산군과 황주군에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상표도안, 제품형태도안, 종업원복장도안들은 실용적인 측면과 미적측면이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생산활동에 편리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상원군, 신평군, 연산군식료공장 등의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실현에 필요한 산업미술도안들도 손색없이 완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