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소리

/ 보 도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함경북도 화대군의 백살장수자가정에도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화대군 담안리 3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허옥선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년로자들을 혁명선배, 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우며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의 뜨거운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당의 령도따라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투쟁에 헌신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