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9일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한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사회주의에로 향도할 중대한 사명을 떠안은 참다운 전위대의 출범이였고 이 나라의 력사를 진정한 부강번영에로 방향지어준 특기할 정치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에로 향도하여 우리 조국을 존엄높고 강위력한 국가로 당당히 내세우고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강성번영을 위한 튼튼한 기틀과 터전을 다지였으며 인류리상사회건설의 새롭고 참다운 진로와 본보기를 마련한것이야말로 조선로동당 80년사의 빛나는 총화로 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업적이 가장 성스럽고 고귀한 영광의 절정에서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가일층 높이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