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드미뜨리 메드베제브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대표단이 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드미뜨리 메드베제브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지니고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용감히 싸운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