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농촌진흥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조국땅 도처에 선경의 새 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속에 나라의 곡창지대인 평원군 삼봉리와 운봉리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평안남도와 평원군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현대적으로 일떠선 새 마을들은 인민들의 복리를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인민사랑의 화폭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으며 집집의 창가마다 기쁨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선경마을들의 밤은 잠들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