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우리 나라의 리성호감독과 최일선선수에게 2025년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남자감독상,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이 수여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진행된 2025년 아시아축구련맹 년간최우수상수여식에서 우리 나라의 리성호감독과 최일선선수에게 최우수남자감독상,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이 각각 수여되였다.
  리성호감독은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리 녀자축구팀을 이끌고 련전련승하여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도록 함으로써 최광석감독(2006년)과 김광민감독(2008년)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높은 육체기술적 및 득점능력을 발휘하여 우리 팀이 월드컵을 들어올리는데 이바지한 최일선선수는 우리 나라에서 네번째로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 수상자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