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비료생산단위들에서 공정현대화와 재자원화를 위한 새 기술창조열의 고조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이곳 기술집단은 설계의 요구대로 프로그람들을 작성하고 설비설치 및 시험운영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이번 집중보수기간 여러개의 공정에 분산형조종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지휘의 효률성을 제고하고 증산의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압축기의 정상가동에 절실한 부분품을 재리용할수 있게 하였으며 촉매재생공정을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자체로 풀어나가고있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서 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는 한편 대기온도가 낮은 계절에 랭각수가 따로 없이 결정화기를 운영할수 있는 기발한 방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영양액비료생산을 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