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함경북도예술단에서 음악무용이야기 《우리의 힘》 새로 창작, 공연 진행

  우리 나라의 함경북도예술단에서 새시대 함선공업혁명의 력사적진흥을 가속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사상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는 음악무용이야기 《우리의 힘》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청진극장에서 첫막을 올린 공연을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관람하였다.
  서장과 종장, 5개 장으로 구성된 음악무용이야기에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함선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완강한 분발과 억척의 투지로 주체적해군무력강화에 이바지할 구축함 《강건》호를 건조할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라는것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함선건조사업을 몸소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에게 조선로동당의 혁명공업전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당중앙의 해양전략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 바쳐진 한 전사의 삶을 빛내여주시며 유가족에게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감명깊게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