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력기, 레스링 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박해연, 김현이선수들 금메달 쟁취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한
28일에 진행된 력기 녀자 53㎏급경기에서 박해연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8㎏(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0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1위를 하고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날 녀자레스링 46㎏급경기에 출전한 김현이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유영훈선수는 자유형레스링 60㎏급경기에서 2위를, 조현경선수는 녀자레스링 40㎏급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