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
올해에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과 산골학교, 섬분교들로 탄원진출하였다.
평안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여러 탄전의 청년돌격대들에서 위훈의 첫걸음을 내짚었으며 함경북도의 청년들도 탄광과 광산 등으로 나갔다.
자강도 중강군의 청년동맹일군은 가족과 함께 군원료기지사업소로 탄원하였다.
평양시의 청년들이 구역건설려단들로 탄원하였으며 평안북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자강도, 강원도를 비롯한 각지의 청년들도 제철소, 제강소, 고속도로보수관리대, 림산사업소, 축산기지들 등에 탄원하였다.
정든 집과 도시를 떠나 외진 섬분교와 산골군들의 학교로 자원해간 남포사범대학, 평성교원대학을 비롯한 각지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수많은 졸업생들의 소행은 새세대들의 아름다운 인생관을 잘 보여주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평성사범대학 등의 졸업생들이 백두전구에 삶의 뿌리를 내릴것을 결심하였다.